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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l
사내유보금?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작성자: Suezanchoi 조회 수: 735
영상 끝까지 안 보신 듯
영상 말미에 재무제표상에서 원래 사내유보금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데 (좌좀들이) 지어낸 말이라고 하고
님이 쓴 2번째 문단에 있는 내용은 영상안에 이미 다 포함된 내용인데 이해를 못하시는 거던지(영상의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거나 안 보시고 어디서 글만 그대로 퍼오신 듯) 퍼오신 글의 2번째 문단이 의미하는 바가 혹시 뭔지는 이해하시고 퍼오신 건지... 2번째 문단 배당후 이익잉여금을 회사에 유보한다는 의미가 바로 비현금성자산으로(실물자산에 투자) 유보해놓을 수 있다는 의미인건데요.
영상에서 말하죠. 최근보고서 기준 삼성전자 사내유보금 196조, 그런데 보유한 현금은 27조원.
지식의칼은 미국 MBA 재정학 전공하시고 그쪽 분야로도 일하시는 분이세요 적어도 님보다 많이 아실 듯:)
어디서 퍼오셨나 구글링해보니까 나무위키 사내유보금 글의 개요 파트에서 퍼오셨네요.
심지어 나무위키의 설명조차(위키 작성자가(여러명 공동작성인지?) 좀 왼쪽 시각에서 쓰긴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에 찔리는지 기업들 까면서도 큰 맥에서 완전 개소리 거짓말은 못하는군요) 영상과 같은데...
퍼오신 원출처인 나무위키 글을 안 읽어보시고 그냥 퍼오셨거나 이해하시면서도 거짓말을 하시는 거거나 둘중 하나인 듯?
사내유보금(재무제표상에 없는 좌좀들이 지은 단어인)은 이미 투자한 실물자산(토지,건물,설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특히 3차산업보다는 제조업 기반 기업들은 더더욱 그렇겠죠?) 기업이 이익을 내면 낼수록 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어요. 사내유보금이 줄어들려면 기업이 이익을 보지 않고 계속해서 손해를 보고 이미 투자한 실물자산(토지나 건물, 설비)이 증발이라도 해야 된다니깐요.
영상은 커녕 첫댓글에 퍼오신 원출처인 나무위키조차 안 읽어보셨거나,
그것도 아니면 읽어보셨어도 일부러 딴소리를 하시는 듯.
사내유보금에 대한 오해는, 용어를 회계학적 개념이 아니라 일상의 한국어로 직관적 해석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사내유보금은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며 벌어들인 수익에서 모든 비용을 제하고, 세금과 배당까지 제한 최종적인 순이익의 누적금액을 기록한 것이다.[2] 여기까지 보면 기업의 여윳돈이 맞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이 사내유보금을 기업이 실물 투자에 사용한다 하더라도 사내유보금은 줄어들지 않을수 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회계학의 복식부기를 이해해야 하는데, 사내유보금의 이해만을 위해서 간략히 약간 야매로 설명하자면, 복식부기는 자금의 사용처(자산)와 그 자금의 출처(부채+자본)를 동시에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업이 전기에 50억을 벌어 그대로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기업의 재무상태표에는 '현금 50억(자산)/사내유보금 50억(자본)'으로 표시되어 소위 말하는 여윳돈 50억 논리가 성립할 수 있다. 사내유보금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기업이 순이익 50억을 올해에 공장을 짓는데 투자했다면 '공장 50억(자산)/사내유보금 50억(자본)'으로 표시된다. 사내유보금을 공장에 투자했단 뜻이고, 다르게 말하자면 사내유보금을 공장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 기업은 사내유보금을 투자에 사용하였지만 그 자금의 출처로서 그대로 기업의 재무상태표에 50억으로 표시된다.[3] 사내유보금은 기업이 그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단순히 누적기록해 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사내유보금 금액만 봐서는 기업의 투자활동을 절대 파악할 수 없다.
어쨌든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사내유보금이라는 명칭을 '세후재투자자본'이나 '내부조달자금'처럼 실제 용도에 가까운 용어로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출처: 첫댓글에 퍼오신 나무위키의 "사내유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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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어떤 댓글을 다시던
저는 더 이상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쵸이님 !!
철 모르는 자신들만의착각에서 헤메는 중생들에게
앞으로 더 두눈 부릅뜨시고 이게시판에 1950년대수준으로개똥칠하는 이들이게 당신의 "뇌섹시함"으로 따뜻하게 교육훈화를 해 주세용
특히,여기다른분들 !! 박0혜탄핵할때 태극기흔들며,추운날지들끼리개지랄을떨다가 ,정작 지금 한국전국민과캐나다 전교민들이 "보이콧"운동을한지가언젠데, 아직도 주둥아리로만 친일파,빨갱이, 종복세력,등등 나불대고있고 에드먼튼만 왕따처럼 행동이굼뜨고있으니 개탄할 노릇입니다용.빨리 일본제품불매운동과 일제 자동차 스시집 모든 관련된곳은 사지도팔지도 말아야합니다용. 특히,일본문화로 돈버는간신친일파새끼나,(친일파라는말은,이럴때쓰는것임),일제자동차타고다니며 친일파 쪽빠리 떠드는새끼는 주동아리를 찢니겨야합니다용(특히 주뎅아리로만
말로만 떠들지말고 행동으로하라니깐용 알았지용용?)
다시 한번 설명드리께요.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이윤입니다.
사내 유보금은 한마디로 이윤입니다.
이윤이 생기면 투자자들에게 배당하고 경영권 방어한답시고 자사 및 자회사 주식매입과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금 유동성때문에 일정 플로테이지의 현금을 보유합니다.
여기까진 저분이 말씀하신게 맞죠?
제가 지적하는건 올바른 투자를 하고 있냐? 입니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가 핑계가 됩니까?
그 핑계로 저런 현금성 자산에만 투자하고 다른곳에 투자할 돈없다?
기업이 추구하는건 이윤 맞습니다만 지금 이런상황에서 회사 배불리기에만 관심있어하니 하는소리입니다.
재무상태표상 자본 항목의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편의상 합쳐놓은 것으로, 상법상 잉여금에 해당한다. 그러나 회계학에서는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확실히 구분하고 있으므로 사내유보금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다.
회사가 이익을 남기면 주주들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그 이익을 가져간다. 그러나 매번 모든 이익을 주주들이 가져가면, 회사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도 없고 성장하기 위한 투자를 할 수도 없다. 경영자들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주주들을 설득하여 이익의 일부를 회사 밖으로 가져가지 말고 회사 내부에 유보하도록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내유보금이다.
무식한 소리만 늘어 놓는군요.
친일파놈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