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 난타에 열정을 가지고 팀을 같이 키워가실 KONAN Drummers 를 모집합니다.

by konan.drummers posted Dec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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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북소리를 찾아오셔서 보신 분들도 있으실거 같고, 한국에서 Cooking Nanta등의 공연을 보신분들도 있으실거 같고, 지금의 글을 접하시면서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도 있으실거 같습니다. KONAN (Korean Nanta) 이제 태어난 아기와 같아서 아직 난타인생을 살아가기에 많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기초를 잡아나가고 실력을 키워나가는것 부터 여러가지 동작의 세밀함을 터치하고 섬세하고 완벽하게 만들어 나가아는 데에 많은 애정, 끈기, 열정과 노력을 필요로 KONAN 입니다. 짧은 여정이라 생각해서 시작한 팀이 아니라 여정을 바라보고, 한국의 전통리듬과 현대리듬을 접목하여 Fusion Drumming 나아갈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실 , 많은 연습시간을 즐기고 팀웍과 무대를 즐겨보실 , Calgary 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에 기여하고자 하시는 , NANTA 저변을 넓히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끔 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시는 분을 KONAN Drummer 모십니다.

 

최대한 체계적으로 시간 계획 관리를 해가면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한테 있는 열정을 나누고 또한 팀원들에게서 오는 열정이 더해져서 팀이 아마추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준프로 정도는 된다라고 느낄수 있고, performers 즐거움을 그대로 전달하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수 있는 매력있는 난타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4.5 년의 경험상 그러기에 충분한 potential 있고, 항상 난타는 공연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면서 관객의 시선을 끌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스케쥴과 사정이 다를 있어서 함께 모일수 있는 연습시간을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캘거리와 에드몬튼을  왔다갔다하면서 연습을 진행해야하는지라 연습시간은, 현기점으로 인원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는 시점에서 미팅을 가지면서 상의하고자 합니다. 장소는 마련되어 있으나 가능한 시간이 현재로는 월요일 저녁, 주말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북은 10 준비되어 있고 현재 KONAN 6명의 drummer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정의 회비를 걷을 예정으로 있구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주소: konan.drummers.yyc@gmail.com 간단한 본인소개와 연락처 (전화번호 and/or 카톡아이디), 간단하게 본인이 생각하는 난타가 가지는 의미, 있으시다면 난타경력 혹은다루시는 악기나 무대경험, 캐나다 현재 거주 신분 정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들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바쁠 시간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리고 2019 년을 시작하면서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의 주목을 받을까하여 입니다.

 

아래 링크 영상 감상해보시고, 따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또한 이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pgYNNS591Y 

 

https://www.youtube.com/watch?v=zjnjQ2u4NNo 

 

감사합니다

 

 

Happy holidays and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