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H-Mart의 알버타 주 1호점, 에드먼튼 지점에서 함께 성장해 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합니다.
- 모집 부문 : 전 부서
- 모집 인원 : OO명
- 지원 자격 : 캐나다 내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 근무 지역 : 에드먼튼 H-Mart (밴쿠버에서 3개월간 트레이닝 이후 에드먼튼 지점에서 근무; 밴쿠버 트레이닝 기간 중 숙소 및 중식 제공)
- 지원 방법 : 한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hiring@hmart.ca 이메일로 접수 (수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 반드시 포함)
- 처우/복지 : 연봉은 면접 시 개별 상담후 결정
- 채용 일정 : 서류 전형 합격 후 개별 통보 예정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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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날짜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네요. 그리고 오픈은 언제 하는거에요?
일하고 싶어도 3개월이나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교육을 받으러 가는 건 구직 희망자에겐 쉽지 않은 결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서와 파트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세요. 교육기간이랑 오픈 날짜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한 한국계 대형 물류유통 기업이 에드먼턴에 지점을 오픈하시게 된것을
에드먼턴 시티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다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드립니다.
회사에서 보다 자세한 모집요강을 게시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만, 이 게시글은 이 회사에 입사하고싶은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구직자를 위해 올린 것이며, 그러한 구직자들은 이미 이 회사의 홈페이지를 서치하여 벤쿠버에 여러개의 브랜치를 컨택해서 인사담당자 또는 답변을 해줄 수 있는 직원을 찾아서 궁금한 내용들을 직접 물어보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전에 제가 작성했던 자유게시판 게시글 #562 "캐나다에서의 구인구직"에 보시면
이력서 작성에 대한 기사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이력서를 제출하실 때에는 한글로 작성하시더라도 캐나다 레쥬메 템플릿으로 작성하세요.
"한국식" 으로 작성하실 필요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래 글의 링크기사를 참고하시구요.
http://letsgoedmonton.com/xe/board_free/53725
어떤 회사든 입사지원을 하시기 전에 우선 그 회사에 대해 정보를 수집해서 숙지하세요.
회사 홈페이지에는 회사소개, 연혁, 판매상품에 대한 안내 등 가장 기본적인 회사정보가 공개되어 있지요.
참고로, 저는 이 회사는 물론, 이쪽 유통업계와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ASSIST에 한번 요청해보세요. 아래 게시글중에 어시스트에서 "워크샾" 희망강좌개설을 신청받으시던데,
캐나다에서 입사지원 할때 "캐나다 양식"에 맞게 레쥬메와 커버레터 쓰는법, 면접시 노하우에 관한 강좌를 긴급하게 요청해보세요. 어시스트 한인 커뮤니티 담당자님께도 좋은 프로젝트 아니겠습니까? 이 강좌를 듣고 많은 에드먼턴 한인교민분들이 이런 좋은 대기업에 취업되시면 Edmonton ASSIST에도 물론 좋은 성과이겠구요.
입사 지원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시는 분이 이메일로 본사에 직접 문의하셨는데 담당자로 부터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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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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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먼저 에드먼튼점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몇가지 질문사항 드리겠습니다 .
1.5월 광고 이전에 먼저 대략 언제쯤 오픈 하는지 게시판 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지 구직자가 어느정도
시기를 가늠하고 준비를 하리라 생각됩니다.
2.구체적인 부서를 명시해 주세요.(구직자가 해당사항이 되는지 먼저 알아야 되겠죠)
3. 에드몬튼 거주 교민이 3개월 동안 벤쿠버로 가서 숙소 생활 하면서 교육받는것이 참 번거로울것 같은데,
어차피 에드먼튼에 오픈하는데 에드먼튼에 상주하실 임직원분들이 set up 등을 준비하시며 먼저 오셔서
면접이나 교육절차를 해주실수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빨랑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장보러 가봐야 H마트 들어온다는것때문에 물건이 없어서 살것도 없고.. 집에서 인스턴트 해먹기 싫어 나가도 개나소나 식당열어 파는 냉동밖에 초이스가 없었고. 꽤 많은 자가개발한 냉동보다 못한 음식들 파는데.. 이걸 돈 주고 사먹어야하나 싶을 정도. 코딱지만한 에드먼턴이 밴쿠버보다 한인식당이 많은 이유가 이때문이고 대부분 식당들은 1주에 한번씩 쉬던데 아직 배가 불렀지.... H마트에 푸드코트도 들어온다던데 이로써 값어치 못하는 식당들은 싹 죽어버렸으면 하는 바램..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빠른 오픈 바램.
참고로 저는 일반인 입니다 이런 몰상식한 글은 그냥 당신 머리속에 접어두시고 h마트 푸드코트는 당신 레벨 푸트인가보내요 그리고 당신은 일주일동안 매일 일하나봐여 엄지척입니다 푸트코트 분식집 같은 음식 보다 주변 식당 음식이 헐 맛있어요 배고픈 당신은 쉬는날없이 일하시나요?
응 그래 열폭 오지고요 지리고요 렛잇고고요 일반인이라고 안물어봤는데 씨브리는걸 봐선 식당 종사자중 한명 같네.. 돈주고 먹을만한 식당 읊어보시던지. 에드먼턴이 밴쿠버보다 식당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갈만한데가 없는것도 사실아닌가? 밴쿠버 경쟁에서 밀린사람들이 와서 식당여는데가 에드먼턴이고 ㅋㅋㅋ 쉬는날? 사는 가치관이 다르고 거기에 젖어 게을러터진애들처럼 쉬는날타령하나본데 쉬는날 쉬어서 뭐함? 돈나옴? 회사다니면서 가게하나사서 매니지먼트 돌리는사람들도 꽤 있단다. 최저시급받고 일하니 몸고생하랴 맘고생하랴 쉬고 싶겠지.. 그냥 평생 쉬어.. 니같은 밥벌어지들한테 백날 말해봐야 내 손가락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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