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욱아,,
오늘은 1층에 드라이월붙이고 페인트바르기 전 작업,,
소위 말하는 빠데를 바를려고 했는데,,
또 화가 치밀어 올라서,,
몇 자 적는다.
너,, 종욱이 너 빠데를 왜 바르는지 아는거냐..?
우리집에 일하는 목수가 도무지 이해를 못하더라,,
나에게 빠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2층에 종욱이 너가 쳐발라놓은 빠데는 차마 눈떠고 볼 수 가 없어서
다시 재작업했다.
페인트는 물론 또 다시 발라야하고,,
종욱이 니가 이렇게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데
내가 입다물고 있으면 ,,
내가 바보 아니면 공자맹자 석가모니 예수 알라가 되는거잖아,,
건데 나는 너같은 인간은 아니라도 그냥 호나면 욕하는 평범한 사림이여서
어쩔 수 가 없네,,,
종욱이 니가 내집 재시공을 해주든지
돈으로 보상해 줄 때까지 계속해서 글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