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집앞 놀이터만가도 아이들 뛰어놀고
참 재미있게 시간보내고 있었는데요.
날씨도 이렇고 어딜가나 아이들 만나기가 힘드네요.
매일 뛰어놀고 땀범벅되서 낮잠자고...
혹시 에드먼튼에는 엄마 클럽이나, 맘 그룹 혹시 없나요??
저는 105-83ave 살고있는데 부근에 사시는 분들 없으시나요?
겨울이 빨리가길...아~ 정말 기네요~
트리하우스나 사우스게이트 만 주구장창 가게되네요...
한국에서 재능교육 교재를 사왔는데요. 한글 교육때문에요.
저희 아이 하는김에 집에서 한글같이하구요.
그림도같이그리구요..
여름에는 캠핑도같이가구요.. 하고싶은게 많은데 ,
저나 아가나 친구가없네요.. 신랑만 이사와서 웃음꽃피네요.
친구되어주실 맘, 아가.. 언제든 연락 주세요^^
780 2 2 4 5697
입니다^^
혹시 에드먼튼에 맘그룹 없으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