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집회에 대한 보고를 드립니다. 늦은점 사과드립니다.
에드먼턴의 겨울은 매울땐 장난이 아니지요.,.그래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장소를 도서관으로 변경해서 했었습니다.
한국의 상황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가면서
새누리 일중대를 포함 자들은 이젠 지나간 시간에 밝혀진 사실들을 스스로 얼굴에 똥칠을 하며
거짓으로 매도합니다. 이제는 온 국민이 알고있는 사실이, 밝혀진 진실이 저들에겐 조작이고
빨갱이의 선동이며 군대가 일어나서 총칼로 국민들을 제압해야 한다고 외칩니다.
참담합니다. 박근혜를 위해서 군대가 나서라니 공공연히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여전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하도록 힘을 보태는데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무관심해질때.. 우리가 진실과 정의와 거리를 둘때 저들은 돈과 패악으로 덮어버리고
또다시 활개치겠지요... 다시는 저런 똘아이같은 자들이 나오지 않으려면 꾸준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에드먼턴에서의 집회는 앞으로도 정의가 승리 하는날 까지 쭉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 집회 사진과 함께 이번 토요일 집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시: 2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 1시
장소 : 와잇머드 크로싱 도서관( Whitemud crossing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