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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Dec
최순실 게이트 오보 정리작성자: ㅅㄷㅇ 조회 수: 232
▶▶ 최순실 두 재단 돈 횡령
-최소 운영비(20-30억) 외 두 재단의 돈(750억)은 현재 그대로 있음.
▶▶ [JTBC 특종] 태블릿, 독일에서 최순실이 사용하던 것을 쓰레기통에서 주워오다(10.26)
- 국민일보 11. 2. “검찰, 태블릿은 독일 아닌 한국에서 주워 온 것”
▶ [경향신문 단독 보도]“최순실, 한진 조양호 회장 독대…직접 돈 요구”(2016. 11. 16)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최순실 독대한 적 없다" 시사포커스(네이버뉴스 검색)
▶ 최순실 아들, 청와대 5급 행정관으로 특혜 근무 논란(서울경제 10.30 외 네이버 검색 관련도순 기사만 275건이 검색됨)
-최순실은 아들이 없음
▶ 최순실 ‘대통령 행세’ 국무회의 직접 관여(동아일보 11.07 외 네이버 검색 관련기사 19건)
-검찰 “최순실과 정호성 비서관 통화녹음 내용에 그런 것 없다” 부인
▶ 박대통령 대기업 총수 독대를 통해 기업 민원 수용 대가로 재단 지원 요청(조선일보 11.10)
-대기업 총수들 대가성 없다고 증언. 문화융성사업에 대한 협조임(국정조사 청문회)
▶ 박대통령 면도칼 피습 당했을 때 최순득 집에 머물렀다(조선일보 10.31 외 네이버뉴스 관련도순 12건 검색)
- 장시호, 대통령이 집에 온 적 없다고 증언(국정조사 청문회)
▶ 검찰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 (SBS 뉴스 11.13 외 네이버뉴스 관련도순 80건 검색)
- 2013년 6월 20일 제 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처음 나온 말. 당시 한 참석자가 “신창민 교수가 ‘통일은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라는 말을 듣고 그 후 기조연설에서 활용한 것임.
▶ 조인근 연설기록비서관 “연설문이 이상하게 바뀌어 돌아온다”(머니투데이 10.26)
-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음. 실무진이 초안 작성하고 부속실이 마무리했다(국정조사 청문회)
▶ “JP, '박대통령, 5천만 국민 달려들어도 하야는 안 할 것‘”(노컷뉴스 11.14 외 네이버뉴스 관련도순 20건 검색)
- JP “시사저널의 최초 보도는 왜곡 과장된 것으로 법적 대응할 것임”
▶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했다(채널A의 보도가 허위였다는 뉴스기사가 39건이 검색되고 있음)
▶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일본 차병원에서 줄기세포 시술 받았다
- 아들의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 타진, 본인은 면역치료 받았음(국정조사 청문회)
▶ 장시호 개설 대포폰 6개 중 1개를 대통령이 사용했다.
-장시호 대포폰 개설한 적 없음(국정조사 청문회)
▶ 고영태 친인척 대한항공 인사 청탁
- 고영태, “고모씨 친척 아니며, 청탁한 적 없음”(국정조사 청문회)
▶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게 취미
-최초 발설자로 알려진 고영태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함(국정조사 청문회)
▶ 김기춘 전 비서실장, 대승빌딩 자주 드나들어
-대승빌딩 간 적 없음(국정조사 청문회)
▶ 차은택, 보안손님으로 청와대 출입 및 대통령 독대
-독대한 적 없음. 청와대 방문 시, 통상적 검문 절차 거쳐 방문(국정조사 청문회)
▶ 장시호, 비덱 2대 주주
-단 1주도 가지고 있지 않음(국정조사 청문회)
▶ 논현동 사무실에서 최순실차은택고영태 등과 비선실세 모임 가짐. 이성한 주장
-차은택은 참여한 적 없음, 고영태도 참석한 적 없고 단 이성한한테 들은 적은 있음(국정조사 청문회)
▶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주술적 미신에 빠진 듯..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중 한 대목
▶ 정호성 녹음파일 ‘최선생님’ 언급,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 등
-검찰, ‘정호성 녹음파일 관련 보도는 너무 나갔고, 그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발표
▶ 정유라 KEB 하나은행 불법 대출
-금융감독원이 불법 위법 정황 없는 것으로 확인
▶ 최순실, 인천공항사장조달청장 인사 개입
-조직도나 양식이 청와대 것과 유사해서 개입했다는 허황된 주장, 인사 개입했다고 날조 주장된 곽모씨는 비서관에 선임되지도 않음
▶ 미르재단 평균연봉 1억
- 5천 만원이 안됨(조윤선 장관, 관련 자료를 국회에 제출)
▶ 최순실 언니 최순득 박대통령과 동기동창
- 최순득은 성심여고를 졸업하지 않았음.
▶ 국정농단 녹취록 77개 존재
- 미르재단 사무총장 이성한은 일반 회의 녹취록이라고 말함.
▶ 최순실 임신한 적 없다
-주진우가 퍼뜨렸는데 정유라가 박대통령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주진우는 페이스북에 사과의 글 게재함.
▶ 조윤선 장관, 김성주 MCM 회장과 8선녀설
-전혀 사실이 아님, 법적 조치를 고려중임(조윤선, 김성주)
▶ 최순실 대역설
-사법당국 지문대조로 확인함.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로 이런 주장이 언론에 나온다는 것이 황당함.
▶ 황교안 총리 해고 통지를 문자로 받았다고?
-한 네티즌의 장난글로 시작한 해프닝, 청와대와 총리실 그렇지 않다고 부인
▶ 미국 외교문서에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평가했다?
- 한국 정가에 그런 소문이 있다고 루머를 전달한 수준임.
▶ “트럼프가 박근혜-최순실 조롱 연설”
- 당일 트럼프 연설에 그런 내용이 없음.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올린 장난글로 시작한 것임
▶ 정아름 늘품체조 차은택과 치분이 있어 만들었다?
-차은택과 개인적 친분 없었고 경력 10년의 정아름에게 체조 제작을 부탁해 성사된 것임
▶ 한국마사회장이 최순실과 전화 통화하는 사이?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최순실과 일면식도 없다. 법적 조치 하겠다.”고 함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을 통해서 외부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처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대통령이 최씨를 통해 영양제, 비타민 주사 등을 대리 처방 받은 사실은 진료기록부를 통해 밝혀졌지만, 프로포폴 같은 마약류 의약품이 처방된 일은 없었다고 최종 발표
▶ 안종범 현대자동차에 외압, 차은택 광고회사에 63억원 규모의 광고를 밀어줬다
-현대자동차는 실제 광고 규모는 13억 원이라고 해명. 일감 나누기 차원에서 업체 선정
▶ 박 대통령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하며 진료 받았다
-‘길라임’은 직원이 만든 것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855425
▶ 정 전 비서관은 최씨와 7차례에 걸쳐 16분간 통화하면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국무회의 등에 관해 논의했다. 반면 박 대통령과의 통화는 총 12분간 5건에 그쳤으며 일상적인 업무지시였다고 한다. 그러나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의 통화 녹음파일에선 최씨가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 국정을 농단했다는 결정적이고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수사 결과는 그 밖의 증거와 진술들을 분석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대통령이 정 전 비서관과의 통화에서 최씨를 직접 거론하거나 최씨로 짐작할 만한 대상을 지칭한 적도 없다고 한다. 특정인의 인사 관련 대화나 미용주사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대통령의 신변에 관한 대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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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도 증거 채택 안되고, 국가기밀 유출했다던 정호성 녹취파일에서도 국정농단 했다는 핵심 증거 발견도 안 됐네요.
대기업 여러군데, 국민연금, 청와대 탈탈 털어도 대통령 본인의 뇌물죄는 찾아내지도 못하고,
검찰 공소장은 언론기사들로 채우고,
김대업,광우병,천안함,세월호 늘 하던데로 좌좀들의 선동에 농락당했습니다.
빨갱이 와 악수하는 박근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