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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Nov
아랫글은 국정원 여론공작팀에 의해 작성되어 5%지지층 세뇌에 이용되는 글이군요작성자: 길라임 조회 수: 290
최순실-박근혜에 의해 저질러진 각종 기괴한 사건들이 연일 확실한 증거와 함께 보도되는 상황에서 아직도 무지한 5% 콘크리트 지지층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매국양아치들은 불법을 자행하면서도 깨어있는 시민들에게는 준법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육법전서에 갇혀서는 혁명이 불가능하다.
육법전서에 갇힌 정치권은 어떤 시원한 돌파구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청기와 부패식당에서는 여전히 상한 음식을 팔고 있고 떡검들은 시민들의 눈치를 보는 척하고 있다.
불법을 행하는 양아치와 준법하는 시민,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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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법전서와 혁명
김 수 영
기성 육법전서를 기준으로 하고
혁명을 바라보는 자는 바보다
혁명이란
방법 부터가 혁명적이어야 할 터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 개수작이냐
불쌍한 백성들아
불쌍한 것은 그대들 뿐이다
천국이 온다고 바라고 있는 그대들 뿐이다
최소한도로
자유당이 감행한 정도의 불법을
혁명정부가 구육법전서를 떠나서
합법적으로 불법을 해도 될까 말까한
혁명을 ---
불쌍한 것은 이래저래 그대들 뿐이다
그놈들이 배불리 먹고 있을 때도
고생한 것은 그대들이고
그놈들이 망하고 난 후에도 진짜 곯고 있는 것은
그대들인데
불쌍한 그대들은 천국이 온다고 바라고 있다
그놈들은 털끝만치도 다치지 않고 있다
보라 항간에 금값이 오르고 있는 것을
그놈들은 털끝마나치도 다치지 않으려고
버둥거리고 있따
보라 금값이 갑자기 팔천구백환이다
달걀값은 여전히 영하 이십팔환인데
이래도
그대들은 유구한 公序良俗정신으로
위정자가 다 잘해줄 줄 알고만 있다
순진한 학생들
점잖은 학자님들
체면을 세우는 문인들
너무나 투쟁적인 신문들의 補佐를 받고
아아 새까맣게 손때묻은 육법전서가
표준이 되는 한
나의 손등에 장을 지져라
4.26혁명은 혁명이 될 수 없다
차라리
혁명이란 말을 걷어치워라
허기야
혁명이란 단자는 학생들의 선언문하고
신문하고
열에 뜬 시인들이 속이 허해서
쓰는 말밖에는 아니되지만
그보다도 창자가 더 메마른 저들은
혁명의 육법전서는 [혁명]밖에는 없으니까
1960. 5. 25
<자유문학 46, 1961>
새누리(신천지)당이나 그 똘마니들이 말하는 종북 빨갱이가,, 너희 이명박근혜 일당들이다.
아니 너희들은 빨갱이보다 더 드런 민족 배반 친일 개 쓰래기들이다.
곪을 대로 곪아라.. 한 방울의 곪음이라도 짜내야 할 것이다.
서울역 광장에 모인 '박사모' |http://v.media.daum.net/v/20161119151944296 …
이분들은 아직도 무슨 종북좌파가 박근혜 괴롭힌다는식의 망령에서 헤어나고 있지 않음.
통진당 해체같은 반민주 역사가 이런 메카시즘 좀비들 때문에 벌어진 것.
보수단체 맞불집회 현장서 시위 참가자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현장이 포착됐다. http://m.huffpost.com/kr/entry/13088022?1479546702 … 오후 서울역 구역사 앞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노인들에게 돈을 주는 모습이 찍혔다. 돈을 받은 이들은 바로 서울역 광장으로 이동했다 pic.twitter.com/DUtbLmh0x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