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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Nov
박근혜 무당 불러 무당굿 했었다(실제사진).작성자: fhrzl 조회 수: 1455
박근혜 국회에 무당 불러 무당굿 했었다 (실제사진).news 망국의 헬조센 2016.10.26. 00:00
http://blog.naver.com/zemo0001/2208455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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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부터 박근혜 창녀는 무당굿을 흔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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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하고 상관없다고?
박근혜 있네. 그리고, 박근혜한테 아첨하는 정치인 놈들 따라가서 하고 있는 저 꼬라지 뭐냐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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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근혜 창녀. 국회에 무당 불러 무당굿 했었다 (실제사진).news|작성자 남작
박근혜 대통령(사진)이 7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를 수습할 고견을 듣는다면서 종교계 인사들과 만난 것이 오히려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세월호 참사 때 망언을 했던 개신교 목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전에는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을, 오후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등을 만났다.
김삼환 목사는 2014년 5월11일 명성교회 설교에서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세월호를) 침몰시킨 게 아니다. 나라를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되니, 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불렀다. 5월18일 설교에선 “해경 때문이다, 청와대 때문이다, 해수부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비판 안 하는 데가 없다.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다.
김장환 목사는 196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3선 개헌 지지 선언을 하는 등 독재 정권을 옹호한 전력이 있다. 김 목사는 면담에서 성경의 로마서 12장을 읽었다. 로마서 12장은 “악에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너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삼환 목사도 기도를 하고 성경 구절을 읽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박 대통령이 국정에 대한 의견 청취보다 보수 우익 인사들로부터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 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