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저희가 용기를 내어서 진행한 "기쁨의 나눔" 결과를 기쁨으로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서투른 모습이 있었겠지만 '눈'과 '손'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계획을 하며 시작할 때 추천 할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
이러한 마음이 솔직히 있었습니다.
기쁨으로 나누게 되어 참 행복하지만, 한편으로 우리 가까운 주변에 힘들고 고달픈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이 적지 않음에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중복으로 추천해 주신분들을 제외한 12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획에는 $1,000 씩 8분에게 나눔을 진행하려고 예산을 세웠었는데,
개인적으로 후원을 해 주신분들과 저희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더 모아서 신청인
전원 12분에게 $1,000씩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은 아니지만 후원을 해 주신, 0상0 님, 0은0 님, 0정0 님, 0미0 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신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일이라고 광고료도 받지 않으시고 광고를 실어주신 주간한국과 디스타임에도 감사드립니다.
이 사회에서 교회됨을 오늘도 고민하겠습니다.
COVID-19 로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에드몬튼 파송하는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