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가 유학생으로 Harry Ainlay 고등학교로 배정되어 준비중입니다. 주변에서 듣기로는 한국학생이 많다고 들어서 그부분이 아이한테 장단점인 요인인거 같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늦게 캐나다로 오게 되어 (한국에서는 고2입니다) 여러가지 걱정이 많네요. 한 클래스에 한국 학생은 전체 반학생수 중에 몇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것저것이 궁금한데 에드먼튼 스쿨 보드에서는 질문을 해도 몰라서 이곳에 질문을 해봅니다. 어디를 가든 아이 하기 나름이겠지만 학교 보내기 전 신경이 쓰이네요. Harry Ainlay ESL 수업을 듣고 있는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이나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분들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Harry Ainlay (ESL)고등학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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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얘들(두명)은 10,11로 들어가서 지금 12(한 학년 더 다니려고 함)11이고 방학이 끝나면 12,12가 되겠네요..
저희 얘들도 늦게 와서 ESL반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개개인이 다 다르므로 뭐라고 할 이야기는 없는데 여기 평판으로는
캐네디언보다 아시아 얘들이 많아서 부모들이 다들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은 다 다르니 별로 ...
각반에 몇명이라고 하는 건 없습니다. 분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차별이니까요... 다만 아시아애들이 많다는 건 어쩔수 없지요..
아이가 가진 조건(영어, 성적, 친화력, 적극성등등)에 따라 적응기간이나 진로등의 모든게 달라지니 학교의 조건보다는 아이의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다만 이학교는 규모면에서는 학생수가 많고 아직까진 큰 이슈의 트러블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별로 좋은 정보가
아니지만 참고 하시고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나 멜 주셔도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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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지 않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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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겠지만 자녀분 생각하신다면 Harry Ainlay 무조건 피하세요. 제 동생이 거기 졸업했는데 진짜 쓰레기짓만 배우고 졸업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은 고등학교 입니다. 성인도 아닌것들이 술마시고 관계맺고 그걸 자랑하고 다니고 진짜 답 없어요.
문제아도 많고 학교 바로 옆에 한인편의점에서 미성년자한테 담배 당당하게 파는곳입니다.
진짜 자녀분 생각하신다면 한국인 없는 고등학교 가세요.
자유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 누리는 거야~
인권은 인간다운 인간에게 주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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