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자유에 필수적인 기본권에 속하는 재산권의 처분을 국가가 모두 가져가는데다가

플라톤의 국가에 등장한 철인사상과, 헤겔의 변증법, 마르크스의 역사주의의 시각에 입각해 반증을 허용하지 않는
닫힌 전체주의 사회로 가는 공산주의는

1당수령독재
표현과 언론자유의 박탈
예술작품은 오로지 수령과 체제에 대한 찬양
거주/이전의 자유제한
자아비판, 인민재판, 수용소, 숙청 및 대량학살
스탈린이 행한 피의 숙청이나, 모택동의 문화혁명,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통일된 베트남의 숙청사업등등
집단농장으로 인한 농업생산량 저하, 그에 따른 기아로 인한 대규모 사망등의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죠

The Black Book of Communism에 따르면 9400만명이 공산주의 때문에 죽었는데,

동구권이 무너지며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있던 공산권의 실태를 눈으로 보고도 전향을 하지 않는 인간들은

그냥 인간의 양심이란게 없어서 그런 겁니다.

전향선언을 하지 않은 빨갱이들이 애초에 노양심인 인간들이라 저런 행동들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편해요.

이 게시판 토착빨갱이들아 니네도 양심은 있니? 아니면 혹시 뇌가 없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