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dealer인데 5년 정도 된 차가 7만5천키로 정도 뛰었더라구요.
보통 그 정도면 여기선 십만, 십오만키로 훌쩍 넘기는 걸로 아는데.
중고차 딜러들이 마일리지를 조작해서 파는 경우 혹시 흔한가요?
캐나다에서 이게 범죄로 알고 있는데 얘네들 무서워서 그런 짓 함부로 못하는지.
만약 조작했다면 구입 당시, 혹은 구입 후에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입당시 차량 어디 부위를 살펴보면 마일리지가 조작된 걸 눈치챌 수 있다거나
아니면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마일리지를 추측할 수 있는 서류? 뭐 그런게 있다면 요구한다거나
구입 후엔 어느 사이트에서 조회를 한다거나, 정비소에 가져간다거나, 혹은 그 자동차 메이커 딜러샵에 가져가서 문의한다던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차 5년정도 몰았었는데 일-집만 왔다갔다 했어서 그런지 5만키로밖에 안됬었어요. 5년에 7만 5천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