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태껸을 연구하고 있는 허성식(사범)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사라저 가는 것이 안타까워 이곳 에드몬튼에서 태견 수련을시작한지  벌써 3년이네요. 한국의 문화 장인분들을 많이 만나 뵙고 한결 같이 걱정 하시는것이 태견을 포함하여 자신이 같고 있는 기술이 자기 자신 대에서 명맥이 끊어지는 것이라고 얘기했던 것이 기억이나네요.

 

태껸이라는 전통무예를 수련하는 제가 태견의 최고수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또한 전통무예를 연구하고 혹시 다음대에 까지 전달만 할 수 있다면 저에 소임은 역시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희는 한국인입니다 . 뼈속까지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입니다. 국적이 바뀌어도 장소가 아니여도 앞으로도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생을 마감 하겠지요. 

 

지금은 태껸 수업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국궁이나 사물놀이 등으로 확대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로 기회가 되면 한국 공예품(짚신.패랭이.망태.  . . . )등도 같이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이에 2018년 한국을 사랑하는 그리고  한국 전통 문화 지킴이로써 태견을 같이 연구하고 서로 공부해가며 다음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분을 모십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거나 혹은 수련장소로 오셔서 참관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동안 태껸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며, 또한 수련장에 오셔서 관심 보여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수련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4시~6시 세종센터 2층 태권도 스튜디오

. 연락처: 총무 587-982-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