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1251055001

한국에서 청년버핏으로 잘 알려져있고 400억대 자산가이자 기부왕으로 알려진 이 사람이 실상은 사기꾼이라 밝혀졌다 하지요. 첨부터 400억원은 있지도 않았고, 자신의 기부왕 유명세를 이용해서 투자자들에게서 25 억원의 돈을 받아 그돈을 기부하는데 쓰고, 자기 생활비로 다 써버렸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공인이라고 하면 사람들한테 다 알려져 있는데 설마 사기를 칠까하면서 그 사람을 쉽게 믿고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사기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한테 잘 알려진 사람들이 사기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