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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현재 영주권자 신분으로 알버타주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3월)에 영주권 5년 기한이 만료가 됩니다.

 

또한 한국 여권은 이미 올해 4월에 만료가 되었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영주권을 갱신 하려면 한국 여권을 갱신해야 하는데

 

요즘 상황이 녹녹치 않아서....

 

혹시 영주권 갱신을 내년 3월 만료 이후에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당장 여권을 사용해야 한다든지 캐나다를 떠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으니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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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fantband 2020.09.08 23:45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423838&memberNo=38775728

    2021년도에 인터넷으로 여권 발급도 가능하다 들엇는데 , 어케 될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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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2020.09.09 01:37
    내용을 확인해 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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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AL 2020.09.08 23:46
    영주권은 만기가 없습니다. 규정만 잘 지키면 계속 유지되구요.
    영주권 카드(PR Card)는 출입국을 위한 5년짜리 비자라고 보면 되구요.
    해외 나갈 일 없으면 PR Card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고 영주권에 영향을 주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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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2020.09.09 01:39
    사이다 같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달에 밴쿠버에 다녀오려 했는데
    사태가 진전이 되면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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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AL 2020.09.09 08:56
    대부분의 영주권자들이 잘못알고 있거나 걱정하는 부분들인데...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new-immigrants/pr-card/understand-pr-status.html
    위는 캐나다 정부 공식사이트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1. 맨 윗부분 하늘색 부분하고,
    2. 중간 약간아래 "Losing your permanent resident status" 부분을 보면 위 제 답변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단지 캐나다내에서는 정부발급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꼭 PR Card 만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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