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기고 한국에 갈일이 부쩍 잦아졌었는데 요번에는 사정상 1~1년 반 정도를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동안 아끼고 아끼던 냥이 두마리를 입양 보내야 할 것 같네요..ㅠ 8년을 키웠고 형제 지간이라 서로 많이 아끼고 주인도 잘 따르는 강아지 같은 냥이들 입이다. 입양이 아니라 제가 올 동안 맡아 주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그냥 경험상 데리고 있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안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쉽다면 쉽지만 까다롭다면 까다로운게 고양이니까요 (시끄러운 소리 싫어함, 낯가림이 있음, 친해질 때까지 경계심이 강함, 털이 잘빠짐, 높은곳을 올라가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 이미 고양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계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587 926 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