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상대편이 차에서 내려서 첨에는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다치지 않았다고 했는데 아빠를 불러 아빠가 온 후 뒷목이 아프다,눈이 잘 안보인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등등 이상한 소리를 하고 ..물론 정말 다친 것을 수도 있지만 ㅠㅠ
작은 사고여서 보험처리 하지 않고 처리 하는게 좋을지 보험처리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주고 합의 한다면 견적에 나온 수리비만 주면 되는지도요. 혹시 비슷한 사례를 아시는 분의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참 답답 하시죠
그 상대방측 의도로 봐서는 일단 보상을 받겠다는 의도이고요
물론 사정해보시고 약간의 현금으로 해결할수 있으면 좋겠지요?
제 경험으로 봐서는 가능성이 적고요 혹시 5년 무사고 경력 있으시면
보험 처리 하세요 첫 사고는 할인 할증 없으니깐요 물론 보험회사에
확인해 보셔야 되겠지만요 ㅠㅠㅠ
여기도 한국처럼 받쳤다 하면 무조건 병원가서 가벼운 치료 하고
합의보고 돈버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참슬프죠?
우는 아이 사탕하나 줘야지 어찌하겠습니까?
참 아기가 어리니까 잘 살펴보시고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