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Promotion
조회 수 177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현재 사는집에 들어온지 약 4개월이 되었습니다 

입주 당시 급한마음에 방을 본 당일 바로 집주인분께 디파짓을 걸고 3일후에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5개월을 못 채운채 건강상의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약서는 받았으나 서로 사인한 적은 없었기에 한달정도 전에 나가는것만 얘기한다면 디파짓을 돌려 받을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간다고 얘기하면서 제가 월초에 들어왔으니 월초부터 제가 나가는 날까지의 일수는 계산해서 드리겠다고 했구요

 

하지만 집주인분께서는 입장이 좀 다르신거 같네요

 

집주인분께서는 보통 들어오면 1년은 살다가 나간다, 겨울에는 사람들이 집을 찾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 어렵다

나가는 날을 니가  딱 맞추는게 아니라면 디파짓은 돌려줄수 없다, 캐나다는 이렇다 라고 하십니다 

 

금액은 현재 렌트비 월 600불에 디파짓 300불이구요 

 

제가 귀국하는 요일이 입주일과 5일정도 차이나서 그 차이나는 만큼은 드리거나 디파짓에서 빠진금액을 돌려 받을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coldhand 2019.11.26 10:13
    싸인을 안하긴 했지만 실제 거주를 했고 계약서를 받아서 읽어 봤으니까 계약이 된거라고 보이고 보통은 계약서에 계약 파기때 일어날 일들이 명시되어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제 생각엔 한달치만 낸다면 그리 나쁜딜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싸인도 안했는데 억울하다면 렌트 분쟁 조정해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거기에 질문해 보세요.
  • ?
    마음잡이 2019.11.27 13:45
    한달치 얘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렌트조정사이트는 제가 한국에 돌아가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 ?
    햇님달님 2019.11.26 15:21

    계약서를 받았으나 사인한적도 없는데, 충분히 고려해줄수 있는 상황인데도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나오네요.
    한국가시는 날짜가 얼마남지 않으신듯하니, 분쟁 조정 사이트에 신청하는것도 별로 의미가 없는듯하고..집주인은 그걸 노리고 더 갑의 입장으로 나오는듯.

    이메일 하나 남겨주세요.
    집주인이 여기글을 읽을수도 있으니, 비공개로 팁을 알려드릴께요.

  • ?
    마음잡이 2019.11.27 13:44
    메일주소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자유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 누리는 거야~

인권은 인간다운 인간에게 주어지는 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2 (ASSIST Workshop) 데이케어 및 데이홈 정보 세미나 (한국어 통역) 5월 8일 에드먼튼panda 2019.05.01 156
1031 내일 오후 1시경에 20분정도 거리 픽업 해주실분 걔신가요? 페이는 $20 드리겠습니다. 1 AidenPark 2019.04.30 874
1030 텔러스 가입을 원하신다면?? TELUS 2019.04.30 273
1029 (ASSIST Workshop)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5월 7일, 화요일 file 에드먼튼panda 2019.04.27 193
1028 카지노 봉사자 모집 시니어칼리지 2019.04.26 3664
1027 에드먼튼 어린이 합창단 2차 모집 (장소변경) file 시니어칼리지 2019.04.26 307
1026 스노우 반 빙수 기계 에드먼턴 대리점 file turbo 2019.04.26 696
1025 Toyota on the trail - Tundra and Tacoma truck sale! file John 2019.04.26 408
1024 Shaw 4월 프로모션 나왔으니 많은 문의 주세요~ jakelee 2019.04.25 516
1023 Bottle 픽업서비스 file Elizabeth 2019.04.24 357
1022 (ASSIST Workshop) 엔지니어링 및 테크놀리지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5월 14일 file 에드먼튼panda 2019.04.24 201
1021 Nara Chicken & Tonkatsu 휴가 안내입니다 Cnt 2019.04.23 544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92 Next
/ 19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