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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Dec
내가 키우던 가축이 죽어도 난 여유를 가질 수있을까??작성자: Jinhope 조회 수: 178
참 대단한 박근혜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어떤 쉐이가 뭐라고 해도
참 대단한 박근혜 입니다.
우리집에 키우는 개 돼지가 아프면 신경이 쓰입니다. 뛰어나가 놀던 개가 다치면 서둘러
상태를 보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구제역이 발생하면 내 농장에 들어올까 밤잠을 설치며
온 가족이 난리가 납니다. 여기 캐나다에서는 다친 개를 치료하지 않거나 구조하지 않으면
지탄을 받고 문제가 됩니다. 그만큼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요...
근데 근데 근데 근데 근데... 씨부럴 아..정말 생때같은 304명의 목숨이 위태로운 그 시기에
만분의 일초가 소중한 그 시간에 미용사를 불러 머리를 하였답니다. 것도 옷차림에 맞는
헤어 스타일로 부시시하게.... 하....... 씨발 말이 안나옵니다.
대단한 근혜입니다..
파렴치를 넘어 후안무치하고 정녕 인면수심이다.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심하고, 오직 이미지메이킹만 하는 자가 대통령직에 아직도 있다는건 시민으로써 분노를 넘어 저주를 보내도 시원찮다.
탄핵이 아니라 그 죄가를 따져 구속해야 한다.
이젠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고 청와대로 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