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Promotion

30

2016-Oct

박근혜 수첩,대본에 없으니 버벅대는 모습

작성자: fhrzl 조회 수: 288

다음 글은 칠푼이와 쥐새끼와의 후보토론회에서 말 한 내용을 토씨 하나 안빼고 부사 조사 모두 적었다! 잘 읽고 칠푼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댓글로 쓰시오! <문제: "굉장히 준비를 잘 해서 배기까스라든가, 이런 것이 그 조정이 될 수 있도록 어떤 그 법적인 조치를 하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커다란 부담을 갖지 않도록 정부가 유도를 하고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산화까스, 산소까스 들을 배출을 하는데에 그 이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 ☜ 이런 수준의 문장력인데....답이 나오겠냐  

 

 

 

 오바마랑 공동 기자회견 하면서 "아까정 질문한거 기억조차 못하시는군요"(비아냥~) 칠푼이 답:"그..아까..저기..어..그..아휴..말씀을 오래하셔갖구..질문이 그러니깐 그...저..핵실험을 강행했을때 어떤 조치가 이제..있을수 있겠는가..그렇게 질문하신걸로 기억합니다..이번에..인제..만약에..결정적인 이런..그 그..상황에서 어..중국이 어..북한에..어떤..더욱..정말..그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수 없도...용납되지 않도록 어떤 강한 조치를..그..해결해 주기를..☜ 런 댁빠리로 뭘 하겠다는건지 원~(원본은 유투브에)

다음은 ‘전여옥 어록’

▶전여옥 어록 1
“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도 거스르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
▶전여옥 어록 2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전여옥 어록 3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job)’이었다.”
▶전여옥 어록 4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 대표의 뜻을 헤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박 대표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 마디 한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전여옥 어록 5
“박근혜는 늘 짧게 대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국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 내용 없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애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다."
▶전여옥 어록 6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원들이 말했다.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 씌워드려야지.'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씌워드렸지만 박 대표는 한마디도 없었다.”
▶전여옥 어록 7
“박근혜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으며, 기소되면 당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영구 제명하겠다'고 말했는데 부정부패로 유죄가 확정돼 2년 반 콩밥을 먹은 사람을 당을 쇄신할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
▶전여옥 어록 8
“박근혜는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된다. 정치적 식견·인문학적 콘텐츠도 부족하고, 신문기사를 깊이 있게 이해 못 한다. 그녀는 이제 말 배우는 어린 아이 수준에 불과하다.”
▶전여옥 어록 9
“영등포에 손가락이 잘린 분들이 많은데 유신독재 시설 공장에서 각성제를 먹고 졸면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산업화의 영웅은 그들인데 꽃다발도 없고 명예도 없다.”
▶전여옥 어록 10
“박근혜는 공천 승복하는 것이 정도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박 위원장 본인은 승복하지 않았다. 친이계에 공천 승복하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전여옥 어록 11
“보좌관이 박근혜 위원장이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이 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다. 왜 최근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 제품만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전여옥 어록 12
“박근혜 위원장은 클럽에 갈 때에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
▶전여옥 어록 13
“박근혜 위원장의 자택 서재를 둘러보고 박 위원장의 지적 인식능력에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다. 서재에 일단 책이 별로 없었고 증정받은 책들만 주로 있어 통일성을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여기가 서재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전여옥 어록 14
“여러분, 한 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놈입니다. 그러나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

DA 300

 

 

profile

fhrzl

2016.10.30 00:39

정상적인 사람을 대통령으로 좀 뽑자.... 솔직히 아무리 다른 좋은 점이 있다고 해도 일국의 대통령이 토론 하나 못하고 자기 의사 피력도 못하고 수첩에 의존해야 한다면 이미 국정운영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 역대 어떤 대통령도 이러지는 않았다. 제발 당 보고 찍지 말고 누가 되었든 사람 같은 사람, 그 자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적 능력과 최소한의 양심, 최소한의 책임의식이라도 갖춘 사람을 좀 뽑자.

profile

fhrzl

2016.10.30 02:40

 

박 대통령은 왜 바로 답변하지 못했을까?// 박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박 대통령이 (유라시아 대륙을 단일 경제권으로 발전시키자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을 길게 설명한다***. 푸틴 대통령은 무반응. 다른 얘기가 오가는데 박 대통령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거듭 강조한다. ****박 대통령을 멀뚱히 바라보던 푸틴이 입을 뗀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실현하실 계획이지요?*** 그런데 박 대통령은 순간 멈칫하더니 주위를 돌아보더라는 게 한 회담 참석자의 전언이다

 

 

profile

fhrzl

2016.10.30 02:44

박대통령은 기자의 질문 따위는 좀체 받지 않는다.// 기자회견은 취임 뒤** 두차례뿐.**** 질문자는 미리 정해져 있고, ****같은 기자의 추가 질문 기회는 결코 없다. ****사람들은 이를 일러 불통이라 하는데,**** 실은 무능에 따른 회피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135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 박근혜 수첩,대본에 없으니 버벅대는 모습 + 2 fhrzl 2016-10-31
» 박근혜 수첩,대본에 없으니 버벅대는 모습 + 3 fhrzl 2016-10-30
31 박근헤 입에서 역술인들이 신통력을 ? .할법한 말을한다 + 3 fhrzl 2016-10-29
30 꿈에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가 나타났다고. 그리고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를 밟고 가라. 그리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최태민 목사와 상의하라 + 1 fhrzl 2016-10-29
29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강남 남자 접대부 출신) + 4 fhrzl 2016-10-28
28 최태민 전과 44범 사이비 영생교주.감싸는 박근혜의 진실은? + 4 fhrzl 2016-10-27
27 조선일보 [사설] 부끄럽다 + 1 fhrzl 2016-10-26
26 박근혜 정부 5년간 발행 적자 국채 165조(IMF대비) + 11 fhrzl 2016-10-25
25 | 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통제했다(주한 미국 대사) + 4 fhrzl 2016-10-25
24 성범죄 가장 많은 전문직은 목사 + 11 fhrzl 2016-10-23
23 박정희가 빨갱이(간첩) 된이유 + 5 fhrzl 2016-10-23
22 박근헤 김정일 인물평 + 2 fhrzl 2016-10-16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