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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드먼턴의 학제안내 및 학생별 맞춤 학습 코칭 해드립니다.

 

 

이민자 혹은 유학생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뵈니. 이곳 학제와 시스템 및 학습에 관한 정보를 잘 모르시더군요. 저도 지난 시간. 먼저 자녀를 양육하신 분들에게 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해를 구하고자 노력했었습니다만,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지난 15년 간. 직접 정보를 찾고, 학습한 후. 제 자녀를 양육하는데 적용을 했었습니다. 

 

한국계 학부모님의 현지 자녀학습에 대한 이해는 매우 낮습니다. 삶이 바쁘기 때문에 자녀의 학습과정도 잘 모르고, 단순하게 학교에서 보내주는 리포트 카드에 의존하거나 자녀의 말 만을 쉽게 믿을 수 밖에 없지요. 다만, 학습에 열의를 갖고 성공적인 도전을 해 온 긍정적인 경험을 해 온 자녀 및 형제가 있을때 가능합니다. 


저는 지난 15년 간. 에드먼튼에서 자녀의 학습지도 해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곳 에드먼턴에서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반학습 프로그램부터 AP, IB프로그램까지 두루 거쳐 밟고 경험을 해 왔습니다. 만 5세에 캐나다에 왔고, 이곳에서 약 한 달 다녔던 유치원 리포트 카드에 '알파벳도 다 모른다'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초등학교 입학 후. 하교 후, 방학 중 집에서 열심히 자기주도학습을 훈련하면서 학교수업을 충실하게 따라 밟아올라 갔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랜딩 후. 1, 2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의 시간이 조금 편안할 수 있고, 점점 더 불편해 질 수도 있지요. 저희 아이의 아주 특별한 영어학습능력의 기초는 초등 저학년이고, 학교에만 보내놓으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될 것이다 믿었던 다른 학부모님과 다르게 학습기. 즉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했던 자기주도학습 훈련과 학습에 대한 흥미 및 영어의 기초를 세우는 시간으로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이를 점검하면서 충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도를 했었기 때문에 랜딩 후 2년 안에 영어로 진행될 앞으로의 학습을 위한 영어학습기초능력의 거의 모든 뼈대를 세웠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작은 성과로 Gr. 3 PAT test 결과 영어 Gr. 11학년 마킹. Gr. 9학년 PAT test 결과 영어 라이팅 전체 1등(100점 만점에 폼 점수 2점만 빠졌습니다. ). Gr. 7, 8 Pre-AP코스 이수 , Gr. 9 AP 코스 이수 (전과목 성적우수상, 학년영어부분 1등상 ),Gr. 10 Pre -IB 이수 ( 전과목 평균 90점 이상 성적최우수상, 러더포드 장학금 확보 )  Gr. 11 Full IB 코스를 충실할 수 있었고, 11학년 Full IB 프로그램 중에 득한 높은 학업성취 덕분으로 12학년 진학 직후. 11학년 전과목 성적만으로 UofA 선입학전형에 지원 및 합격. Gr. 12 학년 졸업 후. 현재 캐나다 5대 명문대학인 uofA 동양계 학생은 찾기어려운 교육학부, 영어전공 학생으로 충실하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 역시  Gr. 12학년 IB 프랑스어 학습 과정중에  '공식 프랑스어자격증'을 취득했고, 랜딩 후. 꾸준하게 학습해 온 모국어인 한국어는 Gr. 4학년부터 학교측 요구로 통역봉사, Gr. 12학년에는 법정통역, 12학년 졸업 후. 현재까지 EPSB(Edmonton Public Schools Board) 측 요구로 공식 한국어, 영어 동시통역을 맡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성과는 어떤 학원도, 투터의 힘도 빌리지 않았습니다.

 

영어만 집에서 사용했을 것이다 판단하기 쉽지만, 아닙니다. 랜딩 후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모국어인 한국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법이 궁금하시죠. 랜딩 후. 2년 안 정도 매우 집중적으로 영어로 진행될 학습을 위해서 영어기초학습능력을 세웠고, 자기주도학습 훈련을 통해서 학습하는 방법과 습관들이기. 또 매 학년마다 이곳 학교 시스템을 이해하면서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단단하게 밟아 올라갔습니다. 또 중학교부터 이곳의 특별한 사립학교가 아닌 매우 평범한 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성적 우수학생에게 제공하는 '우월학습 프로그램'을 항상 '어렵다. 쉽지 않다.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던, 크던 모든 학습과정을 충실하게 따라가며 밟아올라왔을 뿐입니다. 그렇게 한 결과로 EPL 학생으로 즉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이나 주정부 학습평가시험인 PAT 평가에서 '가장 아카데믹한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아는 학생'으로 인정 받았죠. 조금 다른 점이라면, 부모의 이곳 학제이해 및 학습정보력, 응원과 내 자녀의 학습 스타일, 특기와 단점을 파악한 후. 조력을 해 왔을 뿐입니다.   
 
1. 5세. 2세 자녀로 영어 그리고 학교 학습만 잘 하는 한국계 학생은 큰 매력을 갖지 않습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도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죠. 한국어를 잘 구사할 줄 안다는 건. 단순하게 말하기 능력만이 아닌 본토 한국의 고등학생 졸업수준 이상의 모국어 구사능력 및 정확한 쓰기 능력을 갖춰야 기본입니다. 이는 단시간에 해결이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부모로서 작은 관심과 애정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자녀에게 투입을 하면, 자녀의 모국어 구사능력은 얼마든지 높아집니다. 자녀의 모국어 학습은 내 자녀가 만날 세상을 한층 더 넓혀주는 창입니다.

 

이 역시도 부모님이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면 충분하게 가능한 일입니다.   

 

부모님의 기대와 다르게 학교에 자녀를 맡기면, 일단 세월만 지나면 영어로 '말'은 잘 합니다.

다만, 아카데믹한 영어말하기 및 쓰기가 가능할 것이다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자녀의 캐나다 거주년차와 학습성취는 항상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많은 한국계 학부모님은 뒤늦게서야 '캐나다 현지 학교' 에 자녀를 넣어두면, 학교와 학교 선생님들이 잘 알아서 내 자녀의 학습이나, 미래를 책임져 줄 것으로 희망합니다'

현실은 다르다는 걸 알게됩니다. 어느 학년으로 입학을 할 지라도, 하루라도 빠르게 기본 언어인 영어의 기초 골조를 세운 후. 속을 튼실하게 채우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따라서 당장 받고 있는 혹은 받아온 점수에 연연할 이유 없습니다. 내 자녀가 세운 언어적 기초 골조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 후. 빈 부분은 보강하고, 채운 후. 바닥을 잘 다지고, 그 다음에 튼튼한 건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곳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후. 학년을 올라가는 것 같은데, 막상 졸업을 할 때 '졸업은 어렵다'하는 사실에 봉착하기 쉽습니다. 그만큼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게 한국처럼 학년만 올라가면, 자동으로 주는 증서는 아닙니다. 현지 본토 학생들이 구사하는 영어 수준만 가지고 졸업이 가능한 건 아니라는 점이고, 강도 높은 학습을 반드시 해야지만 가능한 게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또한 그 위층에서 걸러진 학생들 중. 대학에 진학은 했으나, 학습 누수 현상이 심했던 학생이었던 경우 혹은 자기주도학습을 해 본 경험이 없는 단순하게 투터나 학원을 다니며 수동적 학습에 익숙했던 학생은 안타깝지만 대학진학을 할지라도 각 대학과정을 충실하게 밟아올라가기 어렵습니다. 이것이 이곳의 현실입니다. 네, 대부분의 이유는 영어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졸업 만이 아닌 대학 진학 및 진학 후. 미래를 생각한다면, 역시 강도 있는 학습 노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 계획 및 관리는 언제부터?

 

대부분 턱 끝에 도달 후. 즉 고등학교 입학부터 혹은 졸업을 해야 할 12학년 무렵에서야 하기도 하지요. 

 

주어진 시간에 편안하게 그리고 우수하게 완주하려면, 우선 초등 시절부터 기초영어학력지수를 충분히 높여야 가능합니다. 더불어 학습하는 방법을 훈련해야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현 자녀분의 학습 지수를 명확하게 파악한 후. 내 자녀의 성격과 성향과 특성에 맞는 수준의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하게 실천하며, 점검 하면서 지속적으로 부족분을 채워가면서 자기주도식 학습훈련을 반복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 및 반복 훈련을 통해 자녀 스스로 정보를 찾아서 학습하고, 탐구하고, 성취하고 그리고 다시 상위학습을 학습할 도전의식과 동기와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만, 성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부모는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자녀의 학습을 도울 수 없나? 

 

있습니다. 다만, 정보가 필요할 뿐이죠. 부모가 먼저 자녀의 학습과정에 대한 이해와 정보 그리고 자녀가 소화흡수할 수 있는 학습수준을 파악하고 있으면,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충하기도 쉽고, 미래를 대비하기 쉽습니다. 이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캐나다 학제에 대한 정보와 학습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고, 학부모로 학습 유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간 만나온 분들에게는 제가 아는 한. 경험해 본 내용 및 학습을 유도해 온 과정과 방법을 성의 것 다 알려드렸습니다만,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갖고 계신분들 외에도 '캐나다 에드먼튼 학제와 학년 학습정보'에 갈증을 느끼신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실 줄 믿습니다. 궁금은 하고, 답답하지만, 딱히 어디에 가서 누구를 붙잡고 물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반 학습 프로그램에서 부터 AP, IB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모국어 학습 및 예체능 교육에 관한 학습 지도를 해 온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맞춤 유료 '학습코칭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자녀 양육과 에드먼튼살이에 관한 관련 블로그는   http://koreanperilla.tistory.com 입니다.


문의는 전화번호 : 1-587-778-4081 입니다. lea.harmony@gmail.com 

 

학습 정보 및 학습조언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나 메일로 예약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근거리일 경우 방문 상담도 가능합니다. 다만, 방문상담시에는 잘 아시겠습니다만 비용이 더 청구됩니다. 

 

%구룹상담 문의도 하시는데요. 구룹코칭일 경우에는 인원수를 말씀해 주시고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구룹이기 때문에 개별적인 세세한 상황 보다 대부분의 내용은 일반적인 학제 안내 및 코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학교진학 상담도 합니다. 다만, 특정학교를 추천해 드리진 않습니다. 또한 진학프로세싱도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학교진학 중 불편함이 생겼고, 학부모님 생각으로 자녀의 학년을 낮춰서 입학을 시키고 싶으시다 하는 분들이 계시면, 그 방법은 제시 및 조언을 해드립니다.

 

%제게서 그간 학제안내 및 학습코칭을 받으신 분들이 정보공유를 하지 않으시지요. 네, 그렇습니다. 누구던 애써 얻은 정보를 쉽게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를 갖고 있지 못하거든요. '학교에만 맡겨도 된다. 캐나다에 데리고 왔으니까 반절은 해결한거다. 캐나다에 왔으니까 캐나다 식으로 놓아두는 게 낫다' '냅둬도 다 잘 된다' 하는 말씀을 편안하게 쉽게들 하십니다. 실제로 저도 랜딩 후. 그런 말씀을 종종 들었습니다. 15년 간 이곳 에드먼튼에서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이곳에서 저도 자녀를 양육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잘 자란 자녀를 둔 댁들에 대한 히스토리를 왜 모르겠습니까? 자녀를 성공적으로 자녀를 양육하신 분들을 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단 한 분도 그냥 냅두거나 혹은 방관자적 태도를 갖고 계신 댁은 없었습니다. 모두 다 매우 큰 신경을 쓰면서 자녀를 양육하셨습니다. 단순하게 과외와 투터를 많이 붙여줬더라 하는 말은 아닙니다. 돈으로 그리고 투터만 붙여준 댁의 자녀는 안타깝지만 성공적이다 하기 어려운 반대의 경우에 봉착하기 쉽습니다. 대학 진학 후.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 실패 후. '방황'하는 자녀를 둔 댁들이 많습니다.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은 물리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적어도 학습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자녀와 함께 학습하는 훈련도 하시고, 자녀와 많은 대화와 상의를 하면서 상호소통 속에서 함께 달리셔야 한다는 뜻이죠. 또 자녀가 내가 기대한 것 만큼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성공적이지 못하다 혹은 내 자녀가 너무 못났다 하고 쉽게 판단하시는 일부 학부모님도 역시 본인이나 자녀의 부정적이고, 실수연발이었던 경험을 쉽게 다른 타인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와 내 자녀의 부정적인 경험을 내가 발설함으로 동시에 다른 댁 자녀를 위한 성공의 밑받침이 되고 싶지 않다'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해도 '잘 몰라' 하거나 ' 캐나다에 왔고, 캐나다 학교에 아이를 데려다 놓았으면 된거지. 왜 유난을 떨어?' 하면서 면박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성공적인 자녀들이 많은 듯 보이고, 수면 위에 있는 듯 보이나 피라미드 구조처럼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대 다수의 학부모님 및 학생들은 매우 좋은 기회를 찾아왔으나 이를 100% 충분하게 활용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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