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7대 에드먼턴 한인회장 선거 투표에 참여 하시는 유권자 분들은 반드시 영주권 카드나 시민권자임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제시 하셔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단 유권자 분들 중에 노인회 회원이신 경우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 하시면 투표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인회 회원분들은 얼굴이 다들 알려져서 문제의 소지가 없습니다.
선관위원장이 5월부터 회비 납부 명부를 수차례 독촉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지난 9월 11일에야 이름만 있는 선거인 명부를 전달 받았습니다.
명부만 봐서는 어디에 사는 사람인지 어느나라에 사는 사람인지 방문자인지 시민권자인지 유학생인지 영주권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재차 인적사항이 명시된 명부를 요청했으나 거부하고 있으며 또한 4월 30일 이후에 회비 납부자가 4월 30일 이전 납부자로 오기 되어있지는 않는지 확인하고자 은행 입출금 내역를 요청했으나 여전히 답변이 없습니다.
선관위에서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모두가 4월 30일 이전에 회비를 납부했다고 보고 영주권자인지 시민관자인지만 확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한 일은 정확하고 나는 정직하니 나를 믿으라는 식의 막무가내는 이제 더 이상 없도록 하겠으며
동포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운영되는 한인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