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3개월에 걸쳐 제작한 공연입니다. 녹화는 서울 에드몬톤 오타와에서 진행되었고 캐나다 보훈처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알버타주에서 가장 탁월한 청소년 첼리스트 그리고 오타와에 거주하고 있는 국악인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캐나다에서 2만명이 넘는 장병들이 한국 전쟁에 목숨을 걸고 싸워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남한에 자유가 있고 우리가 이곳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되지 않을까요? 유투브에 가셔서 검색창에 "koreanmusicians tv" 를 치시고 subscribe 클릭하시고 들어 가시면 여러분도 이 음악회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인사말은 캐나다 주재 한국 대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